우린, 제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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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7주일, 조부모와 노인의 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성삼위시여
교회와 제 영혼 깊은 곳에 현존하시며
일하시는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또한 이제와 영원히
나의 어머니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를 통하여
저를 온전히
당신께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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