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 백과가 땅에서 났으니, 우리 주 하느님이 복을 주심이로다
( 시편 67(66),7)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기 위해 전날 정성을 담아 추석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지원자 자매님도 첫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을 담아 동참하였습니다.
풍성하지요? 😊
B컷이지만 표정이 너무 귀여워 혼자 보기 아까워서...😍
한가위 당일~! 공동체는 함께 모여 돌아가신 조상님들, 선배 수녀님들을 기억하며
연도를 바쳤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하느님,
해와 비와 바람을 다스리시어 저희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시니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고
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 한가위 미사 본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