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10/30(수)
천상 스승 예수님,
저희는 당신을 성부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시며,
그분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로 흠숭합니다.
당신 친히 모범이 되어 주시고,
높은 완덕의 표양을 보여 주셨을 뿐 아니라
하늘과 땅에서 당신을 따르라고
저희를 불러 주셨기에,
당신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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