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2월 12일,
지난 2월 7일에 서울대교구 새사제로 서품 받으신 여섯분의 신부님들의 새사제 미사가 있었습니다.
정현엽 베드로 신부님, 이도영 바오로 신부님, 오우석 스테파노 신부님,
김형섭 가브리엘 신부님, 김용우 세례자 요한 신부님, 박재준 브루노 신부님의 공동집전으로 거행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필리 2,5)
그리스도를 닮고자 따르는 이 소중한 은총을 함께 나누어주신 새 신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떼를 돌보는 사제의 길을 기도로 동반합니다.
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