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작 수건을 접는 규칙은 없지만,
저희 수도원에서는 아주 오래전 이탈리아 선교사 수녀님들이 가르쳐주신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
한번 배워 보시겠어요?
어떤 모양보다 정성을 다해, 미사 집전하는 사제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사 봉헌이 어려운 시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미사를 준비하고, 정성껏 성작 수건을 접었던 행복하던 기억을 떠올려보며,
마음으로라도 미사를 준비하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기도중에 여러분 모두를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