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9/1 연중 제22주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이달의 지향   천상 스승 예수님, 수도자의 신원을 제정(창시)하신 것에 대해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거룩하신 성심이여 수도자들의 성소를 증가시켜 주시고, 그들이 복음적 권고를 충실히 지키게 하소서. 당신께 기쁨을 드리고 기도하며 열정적인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37쪽」  

8/31(토)   하느님은 모든 사람에게 당신의 편지를 보내십니다. 그러나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은 멀리 떨어져 계신 아버지한테서 편지를 받고도 펼쳐서 읽어 보려는 마음이 없습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9-20번

8/30(금) 1960년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교황청 최종 승인   인간 세상의 모든 책은 모두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지만 성경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구원되어야 할 영혼을 지닌 모든 사람은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천상 스승은 사도들에게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고 명하셨습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9번

8/29(목)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성경은 어떤 출판사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유일한 출판사인 교회에 맡기신 것으로서,  교회는 성경을 오류 없이 해석하고 오롯한 마음으로 보존합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7번

8/28(수)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아름다운 영화처럼 성경은 독자의 눈앞에 모든 인간의 위대함과 결점, 타락과 무지를 보여 주어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승리의 월계관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기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격정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덕을 얻을 수 있는지 가르쳐 줍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6번  

8/27(화) 성녀 모니카 기념일   성경은 거룩한 것들에 대해 말해 주므로 신적입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하느님이 누구이신지, 하느님의 속성이 무엇인지, 하느님이 어떻게 해서 우리의 시작이요 마침이신지 깨닫는 법을 배웁니다. 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 이유를 알게 되고, 우리가 구원되어야 한다는 절대적인 필요성을 알게 됩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6번  

8/26(월)   성경의 저자는 하느님이시기에 성경은 신적입니다. 사실, 성경의 진정한 주 저자는 모세, 다윗, 성 마태오, 성 루카 등과 같은 거룩한 저자가 아니라 성령이십니다. 그들로 하여금 오로지 하느님의 거룩한 뜻에 따라 글을 쓰도록 영감을 불러 일으키신 분은 바로 성령이십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6번

8/25 연중 제 21주일   신비로운 이 책은 숭고한 진리와 신비로 가득하며 인류의 운명과 하느님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체성사적 빵의 모습으로 성사적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5-16번

8/24(토)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인간은 악의 깊은 늪에 빠져 하늘로 가는 길을 잃었지만, 연민을 느끼신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인간들을 돕기 위해 편지를 쓰기로 하시어, 구원의 길을 새롭게 제시하십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5번  

8/23(금) 리마의 성녀 로사 동정   성경은 비범한 하느님의 책으로서, 이를 읽기 위해서는 햇빛이나 전등이나 이성만으로는 부족하고, 초자연적 빛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