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1/12(화)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성경 말씀은 예수님께서 거룩한 복음에서 말씀하신 신비로운 겨자씨로, 싹이 트면 큰 나무로 자라나게 될 씨앗입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227번    

11/11(월)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성인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이 책을 직접 썼다면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요? 하느님은 은총 자체이시기 때문에 이 책은 그 자체로 헤아릴 수 없이 큰 은총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은 바로 하느님의 책입니다. 하느님께서 원저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영적 독서에 가장 적합하고 유용한 책입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226번  

11/10 연중 제 32주일, 평신도 주일   성경을 읽는 사람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천사들, 성인들과 일치합니다. 그는 천상적 열망을 지니며, 하느님과 축복받은 영혼들에 대해 생각하며 그들처럼 말하게 될 것입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226번  

11/9(토)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베드로가 있는 곳에 교회가 있고, 교회가 있는 곳에 베드로가 있습니다. 교회와 함께 자신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음을 발견합니다. 아! 교회의 양들이 되기를, 유순한 양들이 되기를 원합시다.          - 미출판 강론, 1937, 59    

11/8(금)   평소에 성경을 읽는 사람은 서서히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만을 바라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만을 원할 만큼 자신의 원의가 거룩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217번    

11/7(목) 입동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어디에서 왔습니까?”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들어올 때 올바른 지향으로 왔습니까? 다시 말하자면, 오직 거룩하기 위해서입니까? 드러나는 사도직을 하기 위해서였습니까? 당신은 회헌의 첫머리 두 조항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까?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169번」    

11/6(수)   서로가 성인이 되도록 도우십시오. 공부에서도 돕고, 사도직에서도 돕고, 건강에서도 서로 도우십시오. 그리고 모든 힘을 합치면 더 쉽게 성덕을 이루고 사도직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서로 도우십시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146번」    

11/5(화)   주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모든 청원 기도를 들으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때대로 우리는 영원한 구원과 성화에 유익하지 않은 청원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신에 우리가 성인이 되게 해 달라고 할 때, 주님께서는 은총을 부어 주실 것이며, 우리는 성인이 될 것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119번」

11/4(월) 성 가를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예수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님, 저희를 거룩하게 하소서.” 이 코론치나는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성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인이 된다는 것은 결점이 정화되는 동시에 덕을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이 자라고, 희망이 더욱 굳건해지며, 사랑이 더욱 열렬해지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사도직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52번」    

11/3 연중 제31주일   선의를 가진 사람은 무엇보다도 내면, 내적인 거룩함, 즉 지성의 고양, 마음의 성화, 감정의 성화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내적인 성화를 원합니다. 외적인 거룩함은 내면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4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