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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수)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성경은
열렬한 정신으로 읽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그 의미를 알아보고
내면화시켜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더 깊은 사랑으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편지,
곧 우리의 천상 아버지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하느님은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으로
그 편지를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는 자녀다운 사랑을 다해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9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