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2/22(토) 성 베드로 사도 사도좌 축일   악에서 선을 뽑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얻어낼 선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얻을 수 있는 겸손이 있습니다. 스승을 부인한 그 날부터 성 베드로는 늘 머리를 숙이고 ‘나는 죄를 지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39쪽  

2/21(금) 성 베드로 다미아니 주교 학자   우리는 마음과 욕망을 다스립니까? 그리고 우리의 생각은 거룩합니까? 우리는 내면을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는 말과 행동에 관심을 가질 때가 많지만, 예수님은 무엇보다도 마음을 보십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0년」, 79쪽  

2/20(목)   이것이 바로 인쇄 사도직입니다. 사람들에게 신적 진리와 하느님의 계명, 하느님을 공경하고 섬겨야 할 의무를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171쪽  

2/19(수) 1963 모든 성소를 위한 기도와 고통과 애덕 연합회 교황청 승인   인생 전체가 시험입니다. 믿음의 시험, 희망의 시험, 사랑의 시험, 우리가 믿는지 보는 믿음의 시험입니다. 인내하는 방법과 싸우는 방법을 알 때 희망의 시험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하느님께 대한 진정한 사랑이 있는지,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있는지 보는 사랑의 시험입니다.        - 「스승예수의 제자수녀들에게 1960년」, 53번  

2/18(화)   큰 꿈을 꾸지 말고 작은 기회를 잡으십시오. 자신의 작은 포도원을 가꾸는 사람은 (주님의) 포도원을 잘 가꿉니다. 잡초를 뽑고, 잎과 새싹 하나하나를 보살피며 건강한 열매를 거둡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52쪽

2/17(월)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기도하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은 매우 강해집니다. 그는 아침의 첫 번째 유혹, 정오에 오는 두 번째 유혹, 우리 삶의 저녁 기도 시간에 다가오는 세 번째 유혹에서 승리합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87쪽  

2/16 연중 제6주일   양심 성찰 : 더 많은 결실을 맺으려면                      먼저 생각,                      그다음 감정,                     그리고 행동을 성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적인 것은 발견하기 쉽지만 교만, 야망, 고집, 허영심 등과 같은 생각과 감정은 발견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0년」, 74쪽

2/15(토)   성모님을 사랑하는 영혼은 성체이신 예수님과 성체 방문도 사랑하게 됩니다. 거룩한 동정녀께서는 우리 마음속에 주요 대상으로 머물 수 없지만 그분은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기를 원합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0년」, 73쪽  

2/14(금)   예수님의 사생활 신심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여러분의 영혼이 자주 그 나이의 구세주 예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영웅적인 덕행에서 그분을 본받기를 바랍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23쪽    

2/13(목)   우리가 성당에서 성체 방문할 때 성사이신 예수님 현존 앞에서 잘 지낸다면, 우리는 예수님 생각의 내밀함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께 우리 자신을 보는 빛을 주시도록 기도하고 지성의 은사를 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 사도의 모후 수녀들에게, 1958년/1권, 1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