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2/12(수)   어린이의 겸손을 얻으십시오. 겸손하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광을, 우리 자신의 사랑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구하는 것입니다.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164쪽  

2/11(화)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세계 병자의 날   아픈 사람을 무겁게 만들지 않으면서 그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제안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아주 짧은 신덕송, 망덕송, 애덕송, 통회기도, 하느님에 대한 신뢰와 그분께 의탁하는 감정입니다.              - 강론집 선한목자수녀들에게 1권, 41쪽  

2/10(월)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우리는 천국만 희망합니다. 모든 것은 오직 언제나 천국만을 위한 것입니다. 천국에 대한 생각이 우리를 활동적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 7번  

2/9 연중 제5주일   사람이 덕이 있는지 여부는 그의 사회적 미덕이 아니라 그의 마음, 그가 가족에게 하는 행동 방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열심히 일하고, 겸손하고, 자비로우며, 사려 깊고, 섬세하다는 것 등이 거기서 드러납니다. 이런 것이 사람들을 알 수 있는 가정의 미덕입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50쪽

2/8(토)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희망은 우리가 천국을 갈망하고 천국에 도달하기 윈한 수단으로서, 하느님께서 우리 영혼에 부어주신 초자연적 덕이다. 희망은 막연한 가능성이 아니라 천국을, 천국에 도달하기 위한 은총을 얻게 해주는 확신이다.           -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모습을 갖추실 때까지,  71

2/7(금)   자신의 영혼을 돌볼 것. 자기 영혼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항상 세속적인 것, 세속적인 생각과 걱정으로 산만합니다. 물질적인 것도 생각해야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궁극적 목표인 천국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42쪽

2/6(목)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주님의 멍에는 무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왜 이 짐이 가볍다고 말씀하십니까? 특별한 은총의 도움, 복되신 동정녀의 보호, 내적 만족과 위로, 특히 “하늘에 있는 보화”(마태 19,21), 보상의 희망 등 많은 도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산다」, 138쪽    

2/5(수)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장신구와 꽃, 그들의 변덕만을 사랑하는 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영혼들을 사랑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신음을 이해하며 피가 뚝뚝 떨어지는 그 상처에서 엄청난 하느님의 사랑 이야기를 읽기 때문입니다. 크고 너그러운 마음, 모든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큰마음을 가진 이들입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157쪽

2/4(화)   우리 자신을 이길 것. 온 세상을 이기더라도 우리 자신을 이기지 못했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못한 것입니다. 가장 큰 공덕은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이기는데 있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21쪽  

2/3(월) 성 블라시오 주교 순교자 , 성 안스가리오 주교   예수님은 최초의 수사이자 수도 생활을 가장 헌신적으로 사랑한 분이었으며, 그 길을 개척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항상 공동생활을 실천했고, 그 이전에도 모든 덕목을 완벽하게 실천했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