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0/21(월)   성경을 읽으면서 신심을 실천하는 이들이 완덕의 길에서 얼마나 많이 진보하는지 모릅니다! 성경은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고, 의심스럽고 불확실할 순간에 빛을 비춰 줍니다. 성 아우구스티노가 말하듯이 성경은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초대하며,  우리 마음을 밝혀 줍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201-202번

10/20 연중 제29주일, 전교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십시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푸십시오.”  이것이 선교입니다.  사도들이 예수님 밑에서 출발했던 것처럼  다음 세기의 모든 선교사와  모든 사도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이신  교황 밑에서 출발합니다.           - 미출판 강론, 1933,097

10/19(토) 성바오로수도회의 첫 사제 복자 티모테오 자카르도 기념일   오, “나는 길이다.”라고 말씀하신 모든 성덕의 모범이신 천상 스승 예수님, 당신의 종 티모테오 자카르도 신부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신 사랑과 순명과 흠 없는 정결의 거룩한 모범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39쪽」

10/18(금)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스승 예수 9일 기도 시작   우리가 스승 예수님께 할 수 있는 가장 진실한 사랑의 행동은 우리가 스승 예수님의 학교에 가서 그분의 거룩한 가르침에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흠숭해야 하는지 모르십니까? 성경을 읽으십시오. 반드시 긴 내용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몇 구절만으로도 우리 영혼을 살찌우며 열렬히 사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200번

10/17(목)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 예수님, 저희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성장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참된 수도 정신을 주시고,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처럼 단순하고 현명하며 굳세고 절제하게 하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48-149쪽」

10/16(수)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성경은 열렬한 정신으로 읽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그 의미를 알아보고 내면화시켜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더 깊은 사랑으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편지, 곧 우리의 천상 아버지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하느님은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으로 그 편지를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는 자녀다운 사랑을 다해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99번

10/15(화)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출판 사도직은 빵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출판된 책은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 영양을 공급할 것입니다. 적어도 모든 사람 손에 있어야 하는 성경의 일부인 신약 성경은 매우 특별하게 보급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도직에서 하느님을 귀감으로 삼으십시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93번

10/14(월)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장소와 관련하여 성경 말씀이 모든 이에게 도달해야 하고, 사람들과 관련하여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가 자신의 목적지를 알게 되기를 바라시며, 내용과 관련하여 그 주제가 영적이고 영원하기에 성경은 보편적입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92번    

10/13 연중 제28주일, 군인 주일   출판 사도직의 가르침과 목적은 성경과 같습니다. 참된 출판 사도직은 저자이신 하느님, 또는 성경을 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위안으로 가득한 주제, 사랑의 대상, 밝게 비추어 주는 빛입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91번  

10/12(토)   하느님은 인간의 창조주이시기에, 하느님은 인간 본성의 모든 필요와 요구를 잘 아십니다. 또한 성경의 원저자이시기에 성경이 인간 본성의 모든 필요를 완전히 충족시켜 준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을 인류의 규범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8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