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0/11(금) 성 요한 23세 교황   성경은 모든 사람이 같은 아버지의 자녀요 형제라고 말하면서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칩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 사랑하며 도와야 하는지도 가르칩니다. 성경은 또한 더 나은 사회를 지향하는 모든 사도직의 샘입니다.             - 「성경을 읽으십시오」, 183-184번    

10/10(목)   어머니에게서 자연적 생명이 나오듯이 마리아에게서 초자연적 생명이 나오게하신 나의 하느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그분은 꽃을 피우는 뿌리시요, 당신 태중에 복된 열매를 맺으신 어머니요, 동트는 새벽이시나이다. 마리아께서 가시는 곳에는 예수님 또한 가시므로 어머니를 발견하는 사람은 아들 또한 발견하게 되나이다. 마리아를 통해서 가는 길은 안전한 지름길이나이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 되심으로 저희 본보기가 되셨나이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298쪽    

10/9(수)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들, 성 요한 레오나르디 사제   오 어머니시여, 영적 작업에 바쳐진 이 해에 저의 지성을 비추시고, 의지를 굳게 하시며, 마음을 거룩하게 하시고, 주님의 크신 자비에 의지하여 마침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말할 수 있게 하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71쪽」    

10/8(화)   오, 마리아님, 하느님께서 친히 당신에게 주신 ‘은총이 가득하신 분’이라는 이름은 눈먼 이에게 빛을 주고, 악한 이들을 회개시키며, 약한 이들을 위로하고, 비겁한 이들을 채찍질하며, 소심한 이들을 격려하고, 좋은 사람과 관대한 사람을 지지하고 인정해 주고 힘을 주시는 은총을 세상에 부어 주는 데에 합당한 이름입니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278쪽」    

10/7(월)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고 성모님께 기도를 많이 할 때, 우리 마음은 마리아의 마음으로 잘 형성됩니다. 마리아의 성심, 티 없으신 성심, 마리아의 모성의 성심으로 잘 형성됩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525번    

10/6 연중 제27주일   오! 마리아님, 이 아침에 첫 눈길을 당신께로 보내고, 낮에는 당신 망토에 싸여 걷고, 저녁에는 당신의 눈길 아래서 잠들게 하소서. 당신은 순진한 어린이들에게는 평화로운 웃음을 지으시고, 투쟁하는 젊은이들에게는 힘이 되어 주시며, 일하는 어른들에게는 빛이 되시고, 하늘나라를 기다리는 노인들에게는 위로가 되어 주시나이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62쪽」    

10/5(토) 성녀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동정   오! 죄인의 피난처요, 샛별이며, 근심하는 이의 위로자이신 마리아님, 가장 아름다운 영광을 준비하시어 큰 죄인을 위대한 성인으로 변화시켜 주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62쪽」  

10/4(금)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 마리아님, 영혼들의 가치를 깨닫는 은혜를 얻어 주소서. 그리스도의 사명이 저희를 재촉하고, 가난한 인류의 영적 비참함이 저희를 자극하여 각자가 그리스도인의 사도직의 아름다움에 도취 되게 하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62쪽」    

10/3(목) 개천절   오! 마리아님, 이 세상 끝까지 복음의 빛이 비치게 하시며, 모든 오류를 없애 주시고, 모든 사람이 베드로의 사도좌 주위에 모이게 하소서. 착한 의견의 어머니, 상지의 옥좌, 모든 성인의 모후님, 학자들과 설교자들과 저술가들을 비추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59쪽」

 10/2(수) 수호천사 기념일, 노인의 날   저의 수호천사님, 제가 하느님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그분은 저의 최고이자 유일하고 무한한 선이시며 저의 영원한 기쁨이심을 점점 더 잘 알게 해 주십시오. 저 자신이 지상 순례자임을 생각하고, 저의 모든 삶이 천국을 향하게 해주시고,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정의를 먼저 구하는 천상의 지혜를 저에게 주십시오.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2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