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2/6(월)     구별되는 수도복을 입은 사람들,  드러나는 일을 완수하는 사람들, 그러나 하느님과의 일치되지 않고 겸손없이는 결국 빈손으로 남습니다. 인간적인 방식으로 일했습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하여, 152쪽      

12/5 대림 제2주일, 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천상 스승에게서 모든 것을 길어 내야 한다는 초대로서 이것은 당신의 뜻이요, 당시 위기에 처해 있던 가족에게 거대한 빛... 각자는 빛의 전달자요 예수님의 스피커라는 것을 이해하고 생각하기를        - 당신 은총의 풍성한 부 157    

12/4(토)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 학자     다른 대륙으로 나아가십시오. 땅위에, 바다 위에, 하늘에 퍼져나가, 인종들, 다른 문화, 다양한 언어들을 만나십시오. 그러나 늘 같은 어머니, 항상 자녀의 마음, 항상 같은 신심입니다. 얼마나 위로가 됩니까! 마리아께 모든 것을, 마리아께로부터 모든 것을, 마리아와 함께 모든 것을. 그분께서는 지상에서 당신의 아드님을 모두에게 보여 주십니다.        - 성 바오로 안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1016쪽      

12/3(금)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기도는 활동보다 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묵상에 할애된 시간은 열성적인 활동을 축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도는 묵상으로 양육된 내적 삶으로 아주 풍요로워지고 활성화된다.        - 출판 사도직, 87    

12/2(목)     사람들이 모두 같은 방식으로 하느님께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각기 개인적 필요가 있기에 사도는 귀감이신 분에게서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는' 슬기를 배워야 한다. 사람들을 조건에 따라 대하는 사도 바오로의 다양한 방식과 적응의 유연성을 배워야 한다.        - 출판 사도직, 37    

12/1(수)   12월 이달의 지향   주님께서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주시라고 당신을 사도로 삼으셨습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당신을 통하여 온 힘을 다해 모든 성소와 사도직을 위하여 일하게 하소서! 당신과 예수님, 그리고 성 바오로를 본받는 사도적 마음을 저희에게 얻어 주시어, 언젠가 하늘에서 사도들과 믿는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주위에 모일 수 있게 하소서.      - 바오로가족 기도서, 255쪽    

11/30(화)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가장 큰 "사회적 선"은 일치입니다.   스승 예수께서는 당신의 "사제적 기도"에서 먼저 사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였고, 그다음은 사도들을 믿게 될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 되게 하소서"를   세 번 반복하며 청하셨습니다.        - 성 바오로 안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161쪽    

11/29(월) 로마의 사도의 모후 대성전 봉헌 기념일(1954년)     축성 봉헝의 전례 의식을 시작하면서 제대에 어떤 유해가 있는지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사도 성 대 야고보의 유해입니다. 그다음 세명의 순교자인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성녀 테클라, 성 티모테오... 성 비오 10세의 유해입니다. 이 유해는 우리에게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존중하고, 교회를 도우라고" 권고합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525쪽    

11/28 대림 제 1주일   하느님처럼, 예수 그리스도처럼 생각하십시오. 이것은 모든 사고방식의 혼입니다.      -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66쪽      

11/27(토)     신적인 섭리에 기초한 확고한 낙관주의는 우리를 거룩함으로 부르며 언제나 지혜와 사랑으로 수단과 기회와 시련과 위로를 줍니다.      -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2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