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1/16(화)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새 인간의 귀감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원형으로 본모습으로 만들어진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십시오.    한 사람이 주님께 봉헌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그럴수록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정서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납시다!      - 사도의 모후수녀회 1960, 300쪽  

11/15(월)   저술가의 영혼은 차츰 하느님 말씀의 놀랍고도 미묘함에 맛들이게 될 것이고,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이 쓴 글로써 사람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전하게 될 것이다.      - 출판 사도직, 163  

11/14 연중 제 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생각의 겸손, 말의 겸손, 행동의 겸손, 형제들에 대한 겸손, 마음의 겸손        - 영적 쇄신을 위해, 322쪽  

11/13(토)     특별히 이 성경의 해에 보급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안에 많은 열정을 심어주신 주님께 특별히 감사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성령을 보내 주시도록, 그리고 성경이 쓰일 때 성령께서 의도하신 뜻에 따라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해야 합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61, 289쪽

11/12(금)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편집실을 꾸미는 가장 훌륭한 장식은 복음사가들의 그림이다. 경신례의 가장 훌륭한 표지요, 대상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펼쳐 놓은 복음이다.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가장 귀중한 참고 서적은 교회이 교부들과 교회 학자들의 광범위한 주석이 담긴 성경이다.        - 출판 사도직, 163  

11/11(목)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희생할 것이 없고, 모든 사람이 우리가 생각하고 원하는 것에 동의하는 그런 환경을 기대하지 맙시다. 그리고 늘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복종하기를 요구하지 맙시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회헌설명, 233쪽    

11/10(수,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바오로가족은 오늘, 성 바오로가 살아 있다면 행했을 것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살며 기도하고 자신을 성화하면서, 오늘의 성 바오로를 살고 재현할 것을 지향한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11/19 (화,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출판 사도는 자신의 글을 통해 하느님께서 성경을 쓰게 하셨을 때 지니셨던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구원이라는 같은 목적을 제시해야 한다. (출판 사도직)

11/8(월)   편집장은 사적으로 또는 신문 칼럼을 통해 독자들과 잦은 교류가 있어야 한다. 그들의 소망과 필요한 사항을 자기 것으로 해야 한다. 독자들이 그의 부성적 애정, 강력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도움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출판 사도직)

11/7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입동)   진리가 모든 사람에게 하나뿐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인간 본성도 하나뿐이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얼마나 다양한가!  두 사람이 완벽하게 똑같을 수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모든 이가 하느님을 닮은 모습으로 창조되었지만.....각자는 특수한 필요성과 경향이 있다. (출판사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