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0/17 연중 제 29주일     여러분은 관대한 마음으로 "저를 전부 드리고, 봉헌하고, 헌신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부.  봉헌의 가치는 특별히 자세에 있습니다. 전부하를 것은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의지를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뜻합니다.        - 선한목자예수수녀들에게, 1960, 634    

10/16(토)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말하는 것, 사고방식, 추론과 활동, 사도직의 수행, 이 모두가 하나로 형성되어야만 합니다. 각각을 따로따로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58,146쪽    

10/15 (금)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한 사람이 진보한다는 표시는 바로 자기 자신을 잘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잘 알기 전까지 사람은 변하지 않으며,  더 진보해야 한다는 것을 의심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58, 246쪽    

10/14(목) 성 가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성화로 자신을 드높이는 것은 다른 이들을 낮추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과 신앙과 사랑 안에서 우리 자신이 하느님께로 올라가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 자신을 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낮추는 그 밑바탕에는 이기주의가 깔려 있습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291      

10/13(수)     예수님은 아주 넓은 관대한 마음으로 용서하셨고, 매주, 매일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우리가 용서받기를 원하는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합시다.      - 사도의모후수녀들에게, 1959, 126쪽    

10/12(화)   수도회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집합체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영이 모든 수녀들 안에 퍼지고, 모두가 성령의 활동 아래서 항상 올바른 지향과 개인의 성화와 수도회의 고유한 사도직이라는  처음 두 개의 항목을 실현하기를 원하며 활동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 사도의모후수녀들에게, 1958/2, 224-225    

10/11 (월) 성 요한 23세 교황     우리는 훌륭한 교황님(요한 23세)을 항상 기억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기억할 때 그분께서 회칙 '어머니와 교사'와 '지상의 평화'를 통해 우리에게 남겨 주신 가르침을 공부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남겨 주신  선한 목자의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 성 바오로 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323쪽                * 사진출처 : http://www.letture.it/letture03/0304let/0304le28.htm    

10/10 연중 제 28주일   어떤 공동체에서는 언제나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모든 자매들은 평온하게 지냅니다. 그리고 바오로적이며, 따뜻하고, 서로 이해하며, 연민으로 언제나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거기에 주님께서 거처 하시고, 수녀님들은 주님과 함께 살아갑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 회헌 설명, 355쪽    

10/9(토)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들, 성 요한 레오나르디 사제     교육, 면학, 창안 등 모든 분야를 자주 위험에 빠뜨리고, 지배하는 무시무시한 원수는 바로 자기만족입니다. 자기만족은 의견을 묻거나 조언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진행합니다. 오직 자신의 생각만 믿습니다.          - 성 바오로 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335쪽    

10/8(금)   예수 그리스도는 영성체를 통해 당신으로 우리를 변형시키 위해 우리와 일치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 안에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그분 안에 변화시키신다는 것이다."   ... 예수님은 그분과 우리 사이에 '하나의 마음과 하나의 영' cor unum et anima una을 이루시고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와 하나가 되신다.      - 출판 사도직,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