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8/21(토,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탄생 200주년 기념) 성체 방문은 기도의 총체만은 아닙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 예를 들어, 엄마, 아빠....를 찾아뵈러 가는 것과 같은 방문입니다. 성체 방문은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고정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즉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그분 안에 고정하십시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59 -

8/20(금,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성바오로수도회 창립일) 성 바오로는 바오로인에게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은 스승 예수를 알고 사랑하고 스승을 따르십시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 초대는 신자들과 추종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반적인 것이지만, 우리는 그의 자녀이기에 특별한 것이다. 자녀는 아버지의 생명을 이어 받았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살기 위해 그 안에서, 그에게서, 그를 통해 살아간다.  -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 -  

8/19(목) 우리는 하느님의 협력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협력자들, 교회의 협력자들입니다. 성사와 미사를 통해, 기도와 사도직으로 영혼들에게 생명을 주므로 하느님의 협력자들입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59 -

8/18(수) 예수님께 선함과 애덕의 중요성을 깨닫는 은총과 그 애덕을 무엇보다 먼저 집안에서 실천하고 그다음에 외부의 다른 이들에게 행하는 은총을 청합시다. 먼저 집 안에서 실천하는 이유는 집안이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애덕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사도의모후수녀들에게, 1960 -  

8/17(화) 여러분은 신자들, 어린이들, 병자들, 죄인들...에 대한 마음이 있습니까?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있습니까? 사랑합니까? 분명 여러분은 사랑할 것이고 여러분의 삶은 모두 사랑 안에서 소진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왜 움지입니까, 왜 여러분을 희생합니까? 영혼에 대한 사랑 때문입니다.  - 선한목자예수수녀들에게, 1960 -

8/16(월) 활동은 애덕의 영감을 받아야만 합니다. 하느님,  교회,  사목자들,  수도회,  장상들,  자매들,  죄인들,  병자들,  어린이들,   모두에 대한 사랑입니다. 모든  것은 오직 하느님께 대한 사랑 때문에, 가장 미천한 활동이라도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  강론집 선한목자수녀들에게 中  - 

8/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광복절)   천상의 성모님은 중개자이시며 은총의 분배자이십니다. 당신의 모든 자녀를 예비하시며 당신의 모든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고 당신의 모든 자녀에게 온갖 구원과 도움을 베푸십니다. 매 시대와 모든 장소의 자녀들에게 그러하십니다.  - 연중 매일 짧은 묵상 -  

8/14(토,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서로 만나고 느끼며 배려하는 것과 올바른 지향은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를 이루며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 -

8/13(금) 만약 여러분이 자신을 겸손하게 유지할 줄 안다면, 자랑스러운 철학자나 세상의 자기 자신으로 가득 차 있는 위대한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47 -  

8/12(목) 수도회는 하나의 사회입니다. 사회라는 것은 회원들이 서로 사랑하며, 같은 어려움과 이익을 나누고 모두가 구분 없이 함께 일하는 것을 뜻합니다. 분명 여기에는 성격, 교육수준, 나이 등의 다름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러나 평화를 위해 많은 것을 지나갑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