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8/11(수,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큰일을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하는 병약한 사람 또한 위대한 성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일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 일치하였습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中 -    

8/10(화,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말복) 신적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에 의해 우리에게 커뮤니케이션되는 것이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성부의 것이 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룰 필요가 있다.  - 출판 사도직  中 -

8/9  (월) 사제이신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구원의 역사 안에서 항상 일치하셨으므로 은총의 역사 안에서도 항상 일치하십니다. 마리아께서는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은총의 중재자요 분배자로서 계십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46 -

8/8 (연중 제 19주일) 힘을 모으십시오! 공동생활을 한다는 것은 같은 국, 같은 제복, 같은 집에 사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는 수도회 목표, 즉 성화와 사도직을 위해 수도회에 가져와 수도회 안에 흐르게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59 -

8/7(토) 우리 마음 안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은 지성을 키우시어 영혼을 끌어 당겨서 믿음으로 충만한 영혼이 예수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생각하게 하시려고 오십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먼저 하느님의 이 사랑을 획득하고, 실천하여 하느님과 정신으로 일치하고, 그 다음에 하느님의 이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 선한목자예수수녀들에게, 1958 -

8/6(금,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여러분이 예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그분처럼 하려는 전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눈은 예수님께서 바라보신 것처럼 바라보고, 청각과 모든 다른 감각에 대해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 강론집, 선한목자수녀들에게 -

8/5(목, 성모 대성전 봉헌) 그들은 독립되어 있으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도와 도움을 주고받는다. 활동은 분리되어 있지만 기쁨과 고통 그리고 영원한 상급에 동참할 것이다.  - 당신 은총의 풍성한 부, 36항 -

8/4(수,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바오로가족은 모두 감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들은 밀접한 친족 관계로 결속되어 있다. 정신은 하나, 곧 예수 그리스도를 살고 교회에 봉사하는 것이다. 그들 사이에는 영적. 지적. 경제적으로 긴밀한 협력이 있다.  - 당신 은총의 풍성한 부, 34항 -

8/3(화) 이러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의 언어를 말한다. 세상은 이러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여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성인을 미쳤다고 단죄하며 하느님의 지혜이신 스승 예수를 두고도 미친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 -

8/2(월) 우리의 삶은 많은 이에게 '짐'이 되거나 '소수'를 위한 축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며, 자신의 완덕과 이웃의 선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회성이 필요하다.  -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13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