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7/3(토, 성 토마스 사도 축일) 맑은 영혼은 천상의 것들과 진리를 관상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님께서 그분을 위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우리에게 하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은 방향 지워집니다. 일정 기간 후에는 믿음에 의해 살고, 하느님의 뜻에 의해 사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中 -

7/2(금) 천상 스승께서는 대사제의 기도에서 네 번이나 '그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를 반복하시며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우리 모두는 봉사를 위해 존재합니다. 어느 누구도 주인이 아닙니다. 모든 이가 완전해지려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이미 완전하지 않습니다.  -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中  -  

7/1(목) 이달의 지향 오~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 그리스도님, 저희가 성 바오로 사도와 교회의 정신으로 당신 사랑의 숭고한 지식을 배우게 하소서. 당신 성령을 보내시어 성부의 축복 안에서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것을 저희에게 가르쳐 주시고 제안하게 하소서.   - 사제 알베리오네의 기도 -  

6/30(수, 바오로가족의 수호자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성바오로수도회,  성바오로딸수도회 명칭 부여일) 성 바오로의 생애, 업적, 서간을 통해 성 바오로를 알고 묵상해야 한다. 그래서 성 바오로처럼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야기하고 활동해야 하며, 아버지에게 도움을 간구해야 한다.  -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 -    

6/29(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자신을 내어 놓는 삶은 지성에서... 의지에서...마음에서.... 예수님이 참으로 모든 삶의 중심이 되고, 우리가 성 바오로와 함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하고 거듭 고백할 수 있기 위하여 언제나 진보하는 리듬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6/28(월,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당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모든 것이 되신 성 바오로님, 종종 이기적인 저를 보게 하소서. 제 마음을 바꾸시어 제 안에서 친절과 사랑과 헌신을 느낄 수 있도록 일깨워 주소서. 당신 마음에 따라 제 마음을 만드소서.  - 연중 매일 짧은 묵상, 中 -

6/27(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신앙은 사랑을 통해 움직이면서 성성과 신적 생명이 강생한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일치시킨다. 더 나아가 신앙은 그분 안에서 더 많은 일을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고무된 새로운 존재를 우리 안에 창조한다.  -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모습을 갖추실 때까지, 中 -    

6/26(토)   성 바오로는 자신의 여정에서언제나 가장 큰 도시, 가장 문화적이며 상업적인 도시를 찾아다녔습니다.에페소, 아테네, 코린토, 필리피, 안티오키아, 로마 등의 도심지에서그는 곳곳에 신앙이 전파되는 난로요 센터와 같이믿는 이들의 핵을 이루는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 고무자요 모범이신 사도 바오로, 中 - 

6/25(금,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6.25전쟁일) 성 바오로는 원로들이 자신이 하던 일을 계속하도록 맡겨 주었습니다. 그는 종종 자신의 말과 글을 통해 그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소식을 듣기를 바랐고, 영으로 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 고무자요 모범이신 사도 바오로, 中 - 

6/24(목,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하느님의 말씀은 타고나 활력을 지닙니다. 그 힘이 줄어들지 않게 하는 것은 종종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성 바오로는 어떻게 설교했는지요? 그러한 직무에는 수고스러운 노력, 한결같은 인내, 열정, 올바른 지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 곧 사람들의 영혼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지녀야 합니다. - 성 바오로 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