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5/25 (화) 한 해 동안 마리아에 대한 책을 만들어야 한다면, 조판하는 서체마다, 인쇄기를 돌릴 때마다, 문고판을 만들어 보급할 때마다, 그 모든 행위는 마리아께 드리는 공경의 표시임을 생각하십시오.  그 일은 곧 마리아의 사도직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영적 쇄신을 위하여 中)  

5/24(월)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교육 주간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 집에서 사셨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모든 소망과 목적, 지향과 계획에 참여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성체와의 깊은 친밀감에 들어가 그 누구보다 더 스승 예수님이 지니 셨던 마음의 비결을 이해해야 합니다.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47.)

5/23 성령 강림 대축일 예수께서 "그들이 모두 하나 되게 하소서." 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네 번이나 청하신 것을 기억합시다. 사도들이 그들 가운데 하나 되고, 어머니들이 한 분이신 어머니와 하나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설교를 듣고 믿었던 믿는 이들이 "하나 되게 하소서." (선한 목자예수 수녀들에게, 1960.)

5/22(토) <사도의 모후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 사도의모후수녀회와 사도의 모후 대성전 고유 축일 따라서 마리아는 사도이시고, 사도들의 모후요 모든 사도직의 귀감, 모든 사도적 덕성을 불러일으키는 고무자이십니다. 하늘이 마리아께 노래하게 하십시오! 땅이 노래하게 하십시오! 모든 찬미가 마리아를 위해, 마리아와 함께 마리아 안에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 올라가게 하십시오. (성 바오로 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中)

5/21  (목) <부부의 날> 이러한 일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선하다고 생각하고 부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있습니다. (성바오로딸들에게-회헌설명中)

5/20(목) 그리스도교는 그 자체로 길 진리 생명이며, 이는 모든 영혼과 공유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과 일치해야 합니다. (성바오로 딸들에게, 1961.)

  5/19(수) <부처님 오신 날> 우리의 삶은 전반적으로  사회 안에서 전개된다. 사도직 실행과 관계를 성화시켜가는 것도 사회 안에서 이루는 것이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  

5/18(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우리는 모두 형제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교화하고, 함께 기도하고, 앞으로 받을 상을 생각하면서 우리 자신을 위로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시다. 모두 함께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  우리 어머니요 모후이신 마리아, 사도 성 바오로를 묵상합시다. (성바오로 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中)

5/17(월) < 1955년 콜롬비아 보고타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도착> 비추임을 잘 받은 지성은 하느님 아버지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추기 위해 높은 곳에 놓인 등불처럼 환히 빛납니다. 은총으로 가득 찬 마음은 마치 밀가루 반죽 속에 들어간 복음의 누룩처럼 모든 마음에 깊이 파고들어가 발효시킵니다. (성바오로 안에서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中) 

  5/16(일) <주님 승천 대축일, 홍보주일>    사목적 사고방식이란 한 영혼의 가치를 아는 것을 뜻합니다. 그 영혼이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 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지 않는 것(하느님 은총 속에 살지 않는 것)이 뜻하는 바를 아는 것입니다. 그 영혼이 구원 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접목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십시오. (성바오로딸들에게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