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안녕하십니까? ^^
어린 시절 엄마 손을 잡고 잠시 방문했었고,
이후 외할머니를 따라 또 몇 번을 방문했었답니다...
어린 제게 꼬박 꼬박 편지를 써주시던 수녀님이 계셨는데....
어느 순간 보니,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의 지나고,
문득,,...
그리워져서.... 문을 두드려 봅니다...
박 마리아 안눈씨아따 수녀님.....
저 기억하시나요?
이소연 세실리아 입니다...
초등학생 꼬마였던 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수녀님을 찾네요...
연락 주시어요....
그립습니다.. ^^
soyounceci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