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세상엔 가슴을 빛추는 빛들이 보이는 보습, 전염병 퇴치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  타인의 존엄을 지켜주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 등등 

"어두움은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는 말씀을 믿는 이는 길을 잃치 않는다.

성체 성사!    하느님 말씀으로 모든 것은 생명을 얻었으며  같은 말씀이신 성자의 살과 피로 오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므로 창조는 계속된다. 

수녀님들 모두 성탄 축하 축하 드립니다 인사가 조금 늦었네요 ㅎㅎ용서해 주세요

한 해의 시작을 보며, 여러개의 계단을 봅니다. 모두 다른 걸음들이 그분을 향해  오르는  활기찬 모습을 또한 봅니다.

+평화 이웃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는 그 원을 넓힌다는 것은 하느님 품안에서 매일을 걷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려는 노력을 한다면 진실한 그리스도 인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과학 및 기술 혁신의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형평성과 사회적 포용과 조응한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프란치스코 교황, 「Fratelli tutti」 31항)”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목표로 삼을 때,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고, 다가가고, 비추기 위한 길과 수단을 찾습니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에서>

9시5분 성체조배를 함께하며벗회원으로서 늘함께 하고있음을 실감합니다스승예수님의대축일을 축하드리며그분의 은총안에서 수녀님들과 벗님들모두항상건강하시고 기쁨과평화가득한 나날이 되시길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