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9/27 연중 제 26주일 (이민의 날) 성인은 모두 노동자다. 내적 노동에 첫자리를 주었고, 그런 다음 이 내적 노동은 모든 사람 안에 큰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놀랍고 풍요로우며 인도주의적 결실을 가져왔다.(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에서)    

9/26 매일 아침, 비록 지상의 수많은 지역에 흩어져 있지만 우리는 동일하고, 가장 위대한 행위인 미사 안에서 일치한다. 사제도 하나요, 희생 제물도 하나요, 같은 열매를 맺는다. '길에서 쓰러지지 않도록(마태15,32 참조) 각자가 취할 수 있는 하루의 양식이다.                                                                    -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에서 -    

스승예수제자회수녀님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서 더절실하게 주님을찾게됩니다  기도안에서 수녀님들과함께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녀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재화는 하느님의 선물이기에 잘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 남들보다 더 많이 갖게 된다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일을 많이 해야 한다. 그러므로 옷, 집, 가구, 책, 작업 수단 등...모든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中에서)

<알베리오네 신부님 말씀> 하느님께 모두 다 드리십시오. 이것이 성덕입니다. 천상 스승님께서는 큰 액수를 봉헌하였지만 가진 것의 전부를 바치지 아니한 사람과 다르게, 동전 두닢을 봉헌한 여인을 칭송하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가진 것의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 완전한 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中 에서 -  (바오로인의 달력 2020.9.20)  

가을 하늘 아침 햇살 속, 파란 바탕, 흰구름 붓 텃치 넣은 수채화 아침마다 하늘은 하느님의 작품을 담는다. 멋진 화가 하느님, 파란 바탕에 붓 텃치를 넣어 휘날리듯 두둥실 떠 있는 흰구름 사진에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 같이 감상할 수 없어 아쉽지만 지금 이순간을 눈에 담으니, 설레임이 마음 가득 담깁니다.                                                                          <오늘 하늘이 아닙니다.>    

찬미예수님! 우리 수도원에도 시원한 가을이 올까요? 바람아~~ 대답해~~다오.

잠시 가만히 멈추어 여러분 스스로 하느님 사랑을 느껴보십시오. 내면의 모든 소음을 끄고 하느님 사랑의 품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살아계십니다. 115항>

"모든 젊은이의 마음은 '거룩한 땅'으로 여겨져야 합니다. " (그리스도는 살아계십니다 67 중에서)

"예수님, 제 마음을 당신과 닮게 만들어 주소서." - 로사 할머니가 가르쳐 준 교황의 오래된 기도 - https://www.youtube.com/watch?v=haJExWdlU1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