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나는 그대에게 상기시킵니다.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2티모 1,6) - 오늘 1독서 말씀 중에서 - 

"강철이 불속에 던져졌을 때 강철은 불과 같은 물질이 됩니다. 이와같이 성 바오로도 사랑으로 불타올라 사랑이 되었습니다." - 성 요한 크리스토모 -

"실수해도, 일을 망쳐도.....하느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2019.12.25 교황 프란치스코  

  수녀님들 모두모두 부활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

     바오로가족의 신간이,     바오로딸수도회에서 3권이나 출간되었어요^^

  "길 진리 생명 해설 성경" 이 출간 되었습니다. 지혜문학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해설 성경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오늘 성바오로 수도회 준관구장 수사님이 미사때 말씀해 주시고 봉헌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그 말씀을 읽는 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초대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여 주신 수사님, 수녀님,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해설 성경이 나오기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성바오로 수도회 유기서원 수사님, 수련 수사님, 청원 수사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미사를 봉헌하기 어렵지만, 주님의 말씀 안에서 따뜻한 그분의 사랑을 느끼는 사순 5주일되시기 바랍니다~ http://www.pddm.or.kr/?page_id=680&uid=8677&mod=document&pageid=1#viewAnchor  

오늘, 말씀이 저에게 말씀을 걸어 오셨습니다. 마리아의 "Fiat" 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낳아 주었습니다. 마리아의 "Fiat" 은 저에게,  소소한 일상안에서 말씀을 사는 사람,  말씀을 육화하는 소명을 받은이가  바로 '저'임을 알려 주십니다. 우리 모두는 오늘, 바로, 지금, 이곳에서, 말씀을 육화하는 오늘의 마리아로 살아가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스승예수님의 제자로서.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8,14   <'높은 자리를 찾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하느님이 계시는 낮은 자리에 머무를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우리가 있는 자리는 언제나 지평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향해 크고 열린 마음으로 매일 작은 일들을 하게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라는 커다란 지평 안에서 작은 것들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2013년 인터뷰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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