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5/14(화)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진리의 영이신 당신께 제 생각과 상상과 기억을 드리오니 저를 비추소서. 그러면 저는 스승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복음과 거룩한 교회의 가르침을 이해할 것입니다. 제 안에 지혜와 지식과 통찰과 의견의 은혜를 성장시켜 주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65-66쪽

5/13(월)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마리아, 선한 목자의 어머니, 당신 앞에 예수님과 당신의 양 떼인 어린양이 있습니다. 저는 길 잃은 양이오니, 죄인의 피난처시여, 저를 구하소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사오니 착한 의견의 어머니, 저를 비추소서. 저는 약하고 두려워하오니, 강하신 동정녀시여, 당신 팔에 안아 저를 이끌어 주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69쪽  

5/12 주님 승천 대축일, 홍보 주일   어머니, 오늘 저희는 모든 펜과 기계와 창안과 나날의 노동의 어려움을 당신께 바칩니다. 무엇보다 저희는 우리 자신을, 우리의 힘과 지성과 의지와 마음을 당신께 바칩니다. 저희는 모두 당신의 것이오니,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당신 손을 통하여 예수님께 봉헌합니다. 오, 사랑하올 어머니!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172-173쪽    

5/11(토) 입양의 날   당신 사랑을 인간에게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지상에 보내시어 인간의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으로 삼으신 하느님,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언제나 당신의 영광과 영혼들의 선을 위하여 사용되게 하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256쪽      

5/10(금) 아빌라의 성 요한 사제 학자   내적 삶이 없을 때 우리에 대한 작업은 늘 소란스럽습니다. 이것저것 우리 자신의 외면에 더 신경을 씁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과의 내적 일치가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307번  

5/9(목)   내적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의 표시는 이러합니다. 어려움과 반대와 유혹 중에도 항상 더 큰 평화를 누리고, 그 영혼이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는 만큼 고요하기까지 합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느끼며, 예수님은 그의 보물이 됩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307번  

5/8(수)   내적으로 일하는 사람에게서는 어떤 표시가 날까요? 영적 작업은 무엇보다 지성과 마음에서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외적으로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그 열매로, 내적 작업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306번

5/7(화) 의지는 하고자 함을 뜻합니다. 단호히 하는 것을 뜻하며, 영혼 안에 자신의 온 힘을 불어넣고 주님께 자신의 온 에너지를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주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더 굳건한 희망을 가지고 더 진심 어린 신앙을 가지는 것을 뜻합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9번  

5/6(월)   오 거룩하신 스승님, 우리 영혼을 신앙으로 밝혀 주시고 완덕을 갈망하고 기도의 영으로 타오르게 하소서. 그러면 우리는 "매일 조금씩 진보하는" 마조리노의 결심을 우리의 것으로 할 수 있겠나이다.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257쪽」  

5/5 부활 제6주일, 생명 주일, 입하, 어린이날   성성에 성장하십시오! 성성에 있어 성장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을 뜻하지 않고, 겸손과 신앙과 사랑에 있어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들어 높이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 자신을 드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을 경시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이기심에 속하며, 참으로 가장 해로운 결과와 높이에 이르게 하는 시기심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9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