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5/4(토)   우리의 첫째 적은 교만입니다. 자만심은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서 또한 사람들에게서 멀어지게 합니다. 겸손은 하느님을 기쁘게 하며 사람들도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겸손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은총을 얻게 합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57번    

5/3(금)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예수님은 사도들이 거룩하고 세상에서 구별되도록 기도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더 이상 세상의 생각, 세속적 감정, 세상을 따르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82번    

5/2(목)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성 요셉은 소리를 내지 않으셨지만 그분의 생명은 온전히 그분 안에 있었고 외적인 표시는 내적 삶의 결과요 반영이었습니다. 성 요셉은 율법의 지시에 매우 순종했고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데 가장 순종적이었습니다. 그분께서 이러한 내적 삶을 우리에게 얻어 주시기를 빕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26번

5/1(수) 노동자 성 요셉, 근로자의 날   이달의 지향 성 요셉님, 저희는 노동자의 모범이시며 가난한 이들의 벗이며 고통받는 이들과 이민자들의 위로자이시며 섭리의 성인으로 당신을 공경합니다. 지적, 윤리적, 물질적 일로 투쟁하는 이들을 당신의 기도로 도와주소서.       - 야고보 알베리오네, 기도, 224-225쪽  

4/30(화) 성 비오 5세 교황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고방식, 예수 그리스도의 감성, 예수 그리스도의 의지, 모든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일부분만 있다면 예수님은 우리 안에 사시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 위에 하나의 다리만 있는 촛대를 세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71번    

4/29(월)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특히 다음과 같은 생각에 머물도록 합시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을 다스리기를 원하십니다... 영혼이 온전히 그분의 것이 될 때 그분은 모든 감정의 주인이 되실 것입니다. 그분은 온 마음의 중심이 되시고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사시기 위해 우리 안에 들어오시기를 원하십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69번    

4/28 부활 제5주일   사랑하십시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며, 애덕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신 사랑이 있습니다. 애덕이 없는 곳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성숙한 애덕에 대해 성찰합시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64번  

4/27(토) 2003년 창립자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복자로 선포됨   내면이 중요합니다. 첫째 성화는 지성과 마음, 내면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내적인 삶은 배우는 것이고 지성을 잘 사용하는 것이며 하느님을 생각하고 더 깊은 신앙을 얻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더 강한 사랑을 해야 합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49번    

4/26(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완덕에 대한 복음적 권고를 준수함으로써 그분게 충실하십시오. 거룩한 계명을 지킴으로써 그분께 충실하십시오. 은총의 수단인 성사를 잘 받음으로써 그분께 충실하십시오. 그 수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영혼에 나누어지고 사람에게 나누어집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52번

4/25 (목)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우리의 모든 일의 뿌리는 생각이므로 만약 그 뿌리가 건강하고 선하면 식물이 잘 자라고 열매를 잘 맺고 꽃이 잘 필 것입니다. 내적 성화. 여러분의 내면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불필요하거나 하느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과 하느님의 뜻 밖에 있는 모든 것은 시간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5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