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3/25(월) 성주간 월요일   성주간은 사랑의 주간입니다. 그 중심에 성금요일이 있습니다. 이날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당신을 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라는 말씀이 실현된 날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구현은 미사성제를 통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 미사성제는 그 사랑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고, 부활의 주일에 기념하고 있습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02번  

3/24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성주간에 예수님을 본받도록 하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의 고통을 통하여 모든 것을 구원하셨습니다. 또한 고툥을 통하여 우리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극기하여 그분을 본받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분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있겠습니까?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95번

  3/23(토) 성 투리비오 데 모그로베호 주교 기념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는 교회와 바오로가족 내에서 세 가지의 직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체 조배, 사제 봉사, 전례 사도직이 바로 그것입니다. 포도나무의 뿌리처럼 나무 수액을 퍼 올려서, 성덕의 열매와 사도직의 열매를 맺게 해 줍니다.        -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I, 376    

3/22(금)   순결한 정신은 아름다우며 훌륭한 가치가 있습니다. 정신을 정화하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정신을 지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선하게 지니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하십시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176번  

3/21(목)   믿음을 가지고, 믿음에 따라 생각하는 것은 거룩한 일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은 거룩한 일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모두의 선익을 구하며 하느님을 생각하는 것은 거룩한 일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174번  

3/20(수)   예수님이 아기였을 때 요셉 성인이 품에 안고 있는 것을 상상해 봅시다. 아기 예수님의 양육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며 수고하는 요셉 성인을 생각해 봅시다. 하느님의 아들이 요셉 성인에게 순종하며 살아갔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28번  

3/19(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섭리의 성인이신 성 요셉께 기도합시다. 아기 예수님에 대한 성 요셉의 친밀한 애정에 대해 기뻐합시다. 우리도 예수님에게 그와 같은 친밀한 사랑을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24번       

3/18일(월) 예루살렘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기념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체입니다. 교회는 길, 진리, 생명으로 우리 안에 있기 위하여, 울 가운데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214번  

3/17 사순 제5주일   사순절, 특별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수난의 시기인 성주간은 우리 자신 안으로 들어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도록 하는 매우 좋은 시간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65번

3/16 (토)   세속적인 견지에서 비천한 일을 하거나 중요한 일을 하거나 이러한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열성적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마음으로 오로지 그분만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중요하고, 동시에 있는 힘을 다해 매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56년」, 17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