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의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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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6주일 ( 세계 병자의 날)
병을 앓았을 때 성화의 시기로 지내고,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자비로운 시기로 생각하여
죄의 보속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우리 자신에 대해 숙고하며,
보다 깊이 잠심하여
하느님과 일치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아플때에도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그로타페라타와 알바노에서 하신 설교, Prediche a Grottaferrata e Albano, 1954,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