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1/3(금)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성화는 하느님의 영광을 찾는 것이므로,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성화의 표지는 언제나 겸손일 것입니다. 교만은 반대로 자신을 찾습니다.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의 영광을 찾고 이를 목적으로 삼는다면 참으로 거룩한 영혼일 것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29-30

11/2(목)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오! 누가 복 받은 이들의 기쁨과 그들이 천국에서 어떻게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지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하느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지상의 사명과 자신들 위에 가지고 계셨던 계획을 이룰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에 대해 영원토록 감사할 것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갈온 1, 93  

11/1(수) 모든 성인 대축일   이달의 지향 영광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마리아와 모든 성인의 전구를 통하여 세상을 떠난 믿는 이들의 영혼을 연옥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소서. 그리고 천상 군대의 사령관인 성 미카엘의 전구를 통해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약속된 거룩한 빛으로 인도하소서.  

10/31(화) 로마 스승 예수 성당 봉헌 기념일 (1999년)   우리가 교회 안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고 우리도 그분과 함께 기도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쁘고 위안이 됩니까! 우리의 기도는 주님의 기도에서 힘을 받습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83  

10/30(월)   우리는 하느님의 창조 계회에 있었던 것을 반복하는 확성기입니다. 우리가 인간의 지식을 전할 때도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설교하셨고, 교회와 전통에 의해 전해진 거룩한 지식을 전할 때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31

10/29 연중 제30주일, 스승 예수 대축일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와 예수사제회 고유 축일   성소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을 더욱더 가까이 따르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고자 하고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스승 예수님의 덕을 닮기를 원하고 닮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다른 이들을 기도로 인도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영적 쇄신을 위하여, 46

10/28(토)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얼마나 많은 이들이 가톨릭교회와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는지, 가정과 본당에서 현명하고 그리스도적이며 경건한 교육을 받았는지를 더 많이 기억해야 합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124  

10/27(금)   복음은 교리와 전례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복음과 전례로 가득 찬 교리, 복음과 교리로 충만한 전례.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18

10/26(목)   영혼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을 살펴봅시다. 어떤 사람은 순순함이 더 필요하고, 어떤 사람은 겸손이 더 필요하며, 어떤 사람은 신앙에서 성장해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성소에 있어서 확고해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회에 와서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받을 것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11

10/25(수)   교회에 간다는 것이 이미 믿음의 행위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하느님이 계시다고 믿습니다. 교회에 가는 것은 이미 희망을 지니는 것입니다. 은총을 얻기 위해 갑니다. 교회에 가는 것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행위 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분을 찾습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