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0/24(화)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상강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우리에게 삶의 기본 덕목인 겸손을 가르쳐야 했기 때문에 태어나실 때부터 겸손으로 시작하셨습니다. 겸손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겸손에서 우리의 성화를 발견합니다. 겸손은 하느님과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28  

10/23(월)   우리는 성모님께 우리 위에 자비로운 눈으로 감싸달라고 말씀드립시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천국으로 향하게 도와달라고 말씀드립시다.   영적 쇄신을 위하여, 4  

10/22 연중 제29주일, 전교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우리가 바오로인의 사명을 이해하고 있습니까? 이는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을 주는 것입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출판과 기도와 모범과 말씀의 사도직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161  

10/21(토)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남는 것은 기도뿐입니다. 기도는 겸손하고 신뢰하는 사람을 섬기시는 하느님의 전능하심입니다. 우리는 항상 천상의 의사인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를 중재로 모십니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71

10/20(금) 스승 예수 9일 기도 시작   마리아께서는 항상 거룩한 태양이                        (Sole는 대문자로 하느님을 의미한다. - 역주) 빛나는 맑은 하늘과 같으며, 언제나 기꺼이 그 빛의 광채를 받아들이고 하느님과 구원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빛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44  

10/19(목)   성 요한 드 브레뵈프, 성 이사악 조그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십자가의 성 바오로 사제 성바오로수도회의 첫 사제 복자 티모테오 자카르도 기념일   나르졸레에서 저는 지성과 마음의 좋은 자질을 갖춘 소년들을 만났습니다. 그들 중 신심 깊고 똑똑한 주세페 자카르도를 바오로 가족을 위해 준비시키면서 (...), 특별한 방법으로 그의 정신을 함양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당신 은총의 풍성한 부, 104  

10/18(수)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열렬한 친교와 아름다운 성체 조배를 합니다. 이웃 사랑과 섬세함과 붙임성과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은 예수님과 마리아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을 본받는 마음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165

10/17(화)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마리아께서 마리아이셨던 것은 사도가 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분의 사도직은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기 위한 모성 자체였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계속 예수님을 주셨고, 육화하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마리아를 은총, 즉 구원의 중재자이자 분배자로 세우셨습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40

10/16(월)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마리아께 편집을 위한 재능을 청하십시오. 진리에 대한 사랑과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연구하고 배운 진리로 가득 찬 마음을 느끼십시오. 영혼 안에 거룩한 불을 느끼십시오. 이 영혼들이 구원을 받고 천국에 이르게 하소서.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35

10/15 연중 제 28주일   모든 은총이 마리아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은총은 무엇보다 진리를 받아들입니다.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지성으로 하느님과 일치해야 합니다. 은총은 영원한 생명을 포함하고, 내적이고 외적인 거룩함도 포함합니다. 모든 것이 마리아를 통해 전해졌으니, 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