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0/15 연중 제 28주일   모든 은총이 마리아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은총은 무엇보다 진리를 받아들입니다.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지성으로 하느님과 일치해야 합니다. 은총은 영원한 생명을 포함하고, 내적이고 외적인 거룩함도 포함합니다. 모든 것이 마리아를 통해 전해졌으니, 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32

10/14(토)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믿는 영혼들이 글자의 껍질 아래 숨겨진 하느님의 말씀을 경배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맛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비추어 주시기를 청합니다. 이 대화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을 더욱 굳세게 따르고자 하는 영혼들이 나옵니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697  

10/13(금)   우리는 마리아의 도움으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많은 영혼들에게 빛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길, 구원에 이르는 길을 가리키는 세상을 위한 소금이요, 산 위에 있는 마을이 될 것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22

10월 5일(목)   지성과 마음과 의지가 일치되어 과거에 뿌리를 내리고 우리의 현실 존재보다 더 실제적인 미래인 천국을 꿈꿉니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84

10/2(월) 수호천사 기념일, 노인의 날   위로자 천사. 우리는 삶의 고통 속에서 천사들에게 의지할 수 있습니다. 비록 모든 사람이 우리를 버리고, 아무도 우리의 내적 투쟁을 알지 못하지만, 천사는 우리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도우며 기도하고, 위로하며 경청하십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140

0/1 연중 제 26주일, 국군의 날   이달의 지향 항상 주님을 바라보시며, 제가 하늘에서 당신과 같은 시민이 되기를 바라시는 저의 수호천사님, 저는 자주 당신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당신 앞에서 죄를 지었고, 당신이 항상 저와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주님의 용서를 얻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9/30(토)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시고, 우리가 항상 묵상과 영적 독서를 통하여 거룩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183

9/29(금)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한가위 대천사 가브리엘회 교유 축일   “너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네가 그분의 식탁에 앉고, 영원한 행복의 잔, 천국의 천사들이 맛보는 잔에 흠뻑 취하게 하시려고 너를 기다리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25  

9/28(목) 성 벤첸슬라오 순교자, 성 라우렌시오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 바오로는 사슬에 묶여 있으면서도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위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우리의 그 모든 환난에도 기쁨에 넘쳐 있습니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82

9/27(수) 성 빈첸시오 드 폰 사제 기념일   교회는 하느님의 집입니다. 교회는 하늘의 문입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입니다. 이 세  가지 표제는 교회에 대한 우리의 세 가지 의무에 해당합니다. 곧 교회를 사랑해야 하고, 우리는 교회를 존중해야 하고, 교회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의무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0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