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9/26(화)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노 순교자   사랑은 항상 우리 자신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형제들의 영혼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만일 우리가 거룩하게 되도록 온 힘을 다하기를 원하지 앟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성덕에 이르게 하고, 거룩하게 되기를 열망할 수 있겠습니까?        프리모 마에스트로 강론 5, 90-91

9/25(월)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모범으로 설교하십시오. 그분은 30년을 가정에서 생활하신 후 3년 동안 설교하셨습니다. 우리는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지식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참으로 거룩하고 완전하며 유덕한 사람이 활동적이고 박식한 사람들보다 영혼들에게 더 큰 유익을 줍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77

9/24 연중 제 25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좋은 표양의 사도직은... 그것에 대해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다시 말해 선을 행하면 선한 일을 보게 됩니다. 어디서나 선하게 처신하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이 교화되고, 동료들이 교화될 것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76  

9/23(토)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추분   “나는 아주 좋은 표양을 보여 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스캔들은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아무도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선을 행해야 하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미 스캔들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75

9월 22일(금)   성덕에 이르고자 다짐하는 사람은,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항상 새로 시작하며 매일 "나는 오늘 다시 시작한다." 라고 말하는 강한 사람입니다! 사도직에 전념하고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 앞에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걸어가는 사람들은  강한 사람들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113  

9/21(목)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복음과 교리 교서를 알리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기도하도록 우리를 직간접적으로 가져가는 모든 책을 보급하는 일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 강론 5, 71  

9/20(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하루의 모든 행동, 모든 기도, 모든 고통, 모든 사도직, 모든 공부, 레크리에이션과 휴식, 모든 영적 작업과 우리의 양성을 위한 모든 보살핌, 이 모든 것이 다 사도직이 될 수 있으며,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 강론 5, 69  

9/19(화)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기도 사도직의 아름다움을 즉시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이 사도직을 통하여, 감실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직과 일치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그분은 감실에서 인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탄원하십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 강론 5, 69

9/18(월)   예수 그리스도는 천상 스승이요 유일한 스승이십니다. 그분은 “나는 진리다.” 라고 말씀하신 대로 진리 자체요 본질적이고 영원한 진리, 성부께서 영원으로부터 낳으신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은 최고로 그리고 초자연적 성장을 이룹니다.                    복음을 위한 몸과 마음, 18

9/17(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 연중 제 24주일     "사도들이 되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들에게 여사도이시며 여왕이신 마리아를 인도자로 주십시오." 그분은  사도들의 어머니이시고 인도자이시며  모든 현대적 사도직을 위하여 영감을 주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강론 5,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