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7/28(금) 우리 안에 오신 에수님은 영혼 안에서 열매를 맺고자 하십니다. 곧 성덕의 열매, 순명의 열매, 정결, 선한 정신, 청빈의 열매를 맺고자 하십니다. 매일 간절한 마음으로 성체를 모심음 위대한 열매를 맺습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26

7/27(목)   감실은 신앙의 신비입니다.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분이 빵의 형상 안에 숨어 게십니다. 감실은 사랑의 신비입니다. 육화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당신 자신을 음식으로 사람에게 주십니다. 감실은 은총의 신비입니다. 초자연적 생명이... 매일 전달되고 성장됩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24

7/26(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마리아는 당신 자녀들을 강력하게 도와주기 위하여 여왕이 되셨습니다. 마리아는 우리를 위하여 천상 재물이 부유한 분이십니다. 은총이 가득하여 온 인류를 위하여 쏟아부어 주었듯이, 영광이 충만하시고 능력과 지혜와 사랑의 면류관을 가지고 계시어 우리를 위하여 그 능력과 지혜와 사랑을 사용하십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34

7/25(화)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우리는 신심 안에서 주님을 우리 아버지로 사랑하고, 하느님의 자녀들을 우리의 형제들로 사랑합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126

7/24(월) 성 샤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일 년 내내 전례는, 매 주일과 매 주간,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우리 눈 아래 놓아 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바라보고, 그 삶을 구체적을 주의 깊게 숙고하며 그분의 입술에서 나오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전부 듣습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8

7/23 연중 제 16주일, 조부모와 노인의 날 구원이 필요한 사람은 우리 각자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시며, 우리의 진리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생명이 되어 주시는 스승이 필요합니다. 그분 안에 구원이 있고, 그분 안에 거룩함이 있고, 그분 안에 수도 생활이 있으며, 그분 안에 사제직이 있고, 그분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7

7/22(토)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세상의 정신은 목적과 수단을 바꾸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행복, 만족을 이 지상에서 찾게 합니다. 마치 우리가 짧은 몇 년만 살기 위해서 창조되었고, 모든 것이 우리와 함께 끝난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지상 생활을 마칠 때 시작됩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2, 7

7/21(금) 브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수도회는 모든 곳에서 균일하고 뚜렷한 색상을 지닌 신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단일한 색상에서 지성, 감성, 사도직, 수도 규율 차원의 바오로인 정신의 단일성이라는 중요한 결과가 나옵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190

7/20(목) 성 아폴리나리스 주교 순교자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 여기 성 바오로수도회에서 받는 무한한 은총에 감사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해가 뜨는 것에 익숙해져서 눈치채지 못하듯이 우리는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가장 큰 은총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190

7/19(수) 우리에게는 수단과 목적이 있습니다. 수단은 묵상, 양심 성찰, 미사성제, 성체조배 등이며, 목적은 믿음을 살고, 희망으로 자신의 구원을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한 일치를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