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4/30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선학목자예수수녀회 고유 축일   모든 사도직을 위한 성소자, 모든 수도회를 위한 성소자, 모든 식학교를 위한 성소자, 모든 나라를 위한 성소자 : 그중에서도 특히 가장 시급하고 가장 현대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사도직을 위한 성소자.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4, [5권], 116쪽  

4/29(토)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성소에 상응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합니까?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늘 생생한 믿음, 지속된 온순함, 열심하고 항구한 기도.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1권], 60쪽  

4/28(금)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우리는 마리아를 통해 성소자들을 위한 탄원을 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바오로인 성소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은 열려 있고 넓어야 합니다. 모든 이의 필요에 개방되고 모든 영혼을 품기 위해 넓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처럼 형성되어야 합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5권], 122쪽  

4/27(목)   2003년 창립자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 복자로 선포됨   교리 교육은 같은 사도직에서 하나 된 저자와 인쇄업자, 소책자 제작자, 제본업자, 보급자가 모두 함께 해내는 업적입니다. 각자 자신의 부분을 해내고 모두 함께 같은 사도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에 모두 공헌하였기에 모두 함께 사도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1권], 117쪽  

4/26(수)   참으로 학문을 사랑하는 사람은 논쟁에서도 진리를 찾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올 때 다른 사람의 명분에 더 비중을 두고, 자신의 동기보다 다른 사람의 동기를 더 깊이 생각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말 속의 진실을 알아채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고칩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1권], 108쪽  

4/25 (화)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좋은 자세로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해 빛을 청하고 진지한 결심을 할 수 있는 힘을 구하고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하여, 35쪽  

4/24(월) 식마린겐의 성 피델리스 사제 순교자   의로운 사람은 자기 자신과 평화롭습니다. 자신 안에 질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각을 지배하는 이성, 존재 전체를 지배하는 정신, 그리고 모든 힘은 믿음으로 비추임 받은 의지 아래 있습니다. 의인은 하느님께 나아가며 자신과 평화를 누립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1권], 91-92쪽  

4/23 부활 제 3주일   편집자는 무엇보다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어야 하며 동시에 교양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는 희망이 충만한 사람, 천국을 지향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랑이 충만한 사람, 곧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4 [5권], 131-132쪽    

4/22(토)   우리는 교회가 사랑받고 알려지며, 전 세계에 펴져 모든 인류를 그 품에 안도록 주님께 청해야 합니다. 온 세상이 한 우리와 한 목자, 유일한 학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학교가 되게 간구해야 합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1권], 170쪽  

4/21(금) 성 안셀모 주교 학자   예수 그리스도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오셨고, 선한 목자로서 길잃은 양을 찾으러 가셨습니다. 정욕에 이끌려 이 세상은 그릇된 길을 고수합니다. 얼마나 많은 죄와 많은 무질서가 있는지요! 지상의 것을 너무 생각하고 하늘에 대해선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 사람아, 네가 하느님의 아들임을 기억하라.”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1권], 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