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인의 달력]
4/8(토)
성토요일, 파스카 성야
1960년 재속회(예수사제회, 대천사가브리엘회, 성마리아영보회, 성가정회) 교황청 승인
마리아와 예수님의 마음은
인류 구원이라는 같은 사명에서
늘 하나가 되었습니다.
갈바리오에는 두 개의 제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위한 십자가 제대였고
나머지는 마리아의 마음 자체여서,
당신 아들 예수님의 손과 발을
못이 관통하는 동안
그분의 영혼은 고통의 칼에 찔렸습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42 [5권], 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