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31(화)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성소는 특별한 은총입니다. 은총으로 태어나고, 은총으로 살며 은총으로 유지되고 은총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성소는 더 생생한 믿음에서, 더 열렬한 희망에서, 더 열정적인 사랑에서, 참된 신앙에서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항상 믿음과 희망, 사랑의 성장을 청하십니다.   - 미간행 강론 5, 147  

1/30(월)   “하지만 나는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영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필요합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31쪽  

1/29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우리의 첫 번째 일은 성화입니다. 그다음은 사도직입니다... 우리의 지성, 건강, 여기저기서 오는 조언(항상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은 아니다)으로 충분하다고 믿는 것은 아닙니까? 아니지요.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빛과 은총이 필요합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31쪽  

1/28(토)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자,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우리는 이 빛을 받아들여 인류에게 그 빛을 투사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의 지성의 은총을 청합시다.   - 미간행 강론 1, 102-103  

1/27(금)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우리의 성체 조배는 우리의 정신을 비추는 빛, 즉 믿음의 실천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성체 조배는 성찰과 결심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길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성체 조배는 정신과 공부, 사도직과 가난을 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은총을 얻기 위한 기도와 청원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30쪽  

1/25(수)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성 바오로의 위대한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  Caritas Christi urget nos.”에 표현되었습니다.   - 미간행 강론 1, 160-161  

1/24(화)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1948년 복자 쥬세페 티모테오 마리아 쟈카르도 신부 선종   성 프란치스코 드 샬 Francis de Sales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칭찬해도 관심을 기울이지 말고, 그들이 여러분을 무시해도 관심을 기울이지 마십시오." 흔들리지 말고 계속 자신의 길을 가십시오. 항상 하늘나라를 향해 걸어가십시오. 오직 진리와 정의와 성덕에 대한 열망이 우리를 이끌도록 맡기십시오.   - 미간행 강론 1, 103

1/23(월)   성 바오로의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영혼에 대한 사랑 그리고 교회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나는 누구보다 많이 일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교회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했는지요!   - 미간행 강론 1, 160  

1/22(주일) 하느님의 말씀 주일, 설   우리 안에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까? 열정적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경청합니까? 우리 안에 진리에 대한 겸손한 마음과 갈망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묵상 중에 느낀 결심이나 계획을 묵상 뒤에도 기억합니까? 하느님의 말씀의 풍요로움은 우리를 무관심과 태만으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35쪽  

1/21(토)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가장 큰 결점을 가장 큰 덕으로 바꿉시다. 성 바오로는 회심하기 전에 가졌던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증오만큼 아니 그보다 더 예수 그리스도와 영혼들에 대한 사랑을 회심 위해 가졌습니다.   - 미간행 강론 1,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