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12/20(화)   선한 그리스도인은 매일 그의 삶의 과정이 복음에 맞게 쇄신되거나 변모되어야 합니다. 좋은 수도자는 매일 자신의 삶을 자신의 회헌에 맞게 쇄신하거나 변모시켜야 합니다. 이 회헌은 완 덕과 사도직을 위하여 복음적 권고의 실천을 통하여 복음을 구체적으로 적용한 것입니다.   -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I, 12  

12/19(월)   우리의 아버지요 스승이며 수호자이신 성 바오로, 그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였고, 보호하였으며, 지지해 주었습니까! 그는 그 자신의 모든 자녀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였고, 그의 것인 바오로가족은 성장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만 명의 스승을 가질지라도 여러분의 아버지는 한 분뿐입니다. “나는 복음을 통해서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I, 11  

12/18 대림 제4주일   우리 수도회의 고유한 출판 사도직에서, 모든 것 중에 특별히, 무엇보다 먼저, 그리고 지속적으로 전해야 하는 책은 성경입니다.   -Vademecum, n. 1040    

12/17(토)   예수님께 대한 사랑의 시작은 지성에 의한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정신을 다하여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을 감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닙니다. 사랑은 하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진리의 길을 가르칩니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9  

12/16(금) 성탄 9일 기도 시작   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명령, 임무, 시간표, 좋거나 싫은 상황을 겸손의 정신으로 모두 받아들이십시오. 자신을 낮추면서 그들이 우리를 생각해서 더 낫다고 믿는 방법대로 처리하도록 내버려 두고 무슨 소임이든 받아들이며, 그런 굴욕을 참습니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78-79    

12/15(목)   하느님의 아들이 두 명의 피조물에게 순종하셨다면, 순명 때문에 사제의 두 손에 내려오신다면, 우리는 여전히 순명을 거슬러 무슨 변명을 더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사형 집행인에게 순명하셨다면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반항하여 무슨 이유를 대고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78  

12/14(수)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그리스도교의 완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이요, 우리가 그분 안에 한 몸이 되는 것은 그분 안에 일치를 이루는 삶, 그분을 향해 영적으로 들어 높여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그분과 하나 되는 삶이 토대요 뿌리입니다.   - 출판사도직 222  

12/13(화)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구두 설교와 같이 문서 설교 혹은 인쇄 설교도 마찬가지로 복음을 널리 보급하고, 복음을 배가시키고, 어디든 복음이 도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구전으로 선포된 거룩한 말씀을 주셨고, 이렇게 우리에게 72권의 성경을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모든 시대에 걸쳐 활동하였습니다. 교황들, 주교들, 사제들이 말을 하고 글을 썼습니다.   -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III, 124    

12/11 대림 제3주일, 자선주일   1987년 프란체스코 키에사 가경자로 선언됨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정의를 내리셨지만, 가장 완전한 것은 이것이 분명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바오로가족은 완전한 예수님을 모델로 삼는데, 이 신심이 지성과 의지 그리고 마음, 즉 전 존재를 하느님께 드릴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7  

12/10(토)   여러분의 성소는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의 성소와 연결되어 있고, 닮았으며, 그분의 성소에 많이 동참합니다. 마리아께서는 어느 지점에 도착해 계십니까? 마리아께서는 항상 예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여러분도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성모님을 따르고, 천상 스승과 가장 친밀한 친교의 길을 걷도록 초대받았습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47,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