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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금)
성 요한 디다코(후안 디에코) 쿠아우틀라토아친
2013년 마리아 스콜라스티카 리바타 수녀 가경자로 선언됨
유혹에 빠졌던 영혼은 더 겸손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기 때문에
평온할 때도
평화로울 때도
계속 하느님께 달려갑니다.
유혹을 받았던 영혼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인도하시는 분,
하느님을 믿으며,
주의하지 않으면 넘어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위험 앞에서 신중합니다.
싸우고,
싸워서 이깁시다!
- 빠스또렐레에게 하신 설교집 I,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