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7/1(금)   이달의 지향   성 바오로는 활기차고 심오하며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산다고 썼으며 그는 의로웠습니다. 또한 그 믿음이 얼마나 깊은지를 확신한 그는 그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바오로, 49쪽    

6/30(목) 바오로가족의 수호자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성바오로수도회, 성바오로딸수도회 명칭 부여일   진실로 성 바오로는 무엇을 하였습니까? 모든 곳에 하느님의 말씀을 심었습니다. 그런 목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가장 좋은 평판이 좋은 장소와 설교단을 선택했습니다. 회당에서그것을 찾고 구했으며 아테네의 아레오파고에서, 아그리파의 법정에서, 에페소의 위대한 디아나 극장에서 이를 구했습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바오로, 19-20쪽    

6/29 (수)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성 바오로의 생애는 온전히 순명으로 이루어진 삶이었습니다. ... 예수께서는 그에게 직접이든 성 베드로를 통해서든, 때론 환시를 통해, 때론 특별한 사건과 상황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 바오로는 언제나 하느님의 소리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지향과 그의 특별한 관점이 어떻든지 모든 것 앞에 순명이 우선했습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바오로, 65-66쪽  

6/28(화)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성 바오로의 힘에 대한 우리의 신뢰와 우리의 존경이 얼마나 커져야 할까요! 성 바오로가 그토록 거룩하다면 주님께서 그의 기도를 얼마나 들어주실까요! 지상에서 그토록 힘셌다면 천상에서는 얼마나 더 그럴까요. ... 우리의 청을 그분이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에 어떤 의문도 결코 가지지 못합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바오로, 108쪽  

6/27(월)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이미 성 바오로의 시대에, 하지만 특별히 오늘날, 조직은 활동들의 작품입니다. 일치는 힘을 냅니다. 조직되지 않은 천 개의 의지는 함께 하나가 된 열 사람의 힘을 못 가집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바오로, 105쪽.    

  6/26 연중 제13주일, 교황주일   성바오로는 그리스도교를 위한 그의 불타는 열정 속에서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면서, 창안과 자신의 활동을 증가시킬 줄 알았습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바오로, 104쪽  

6/25(토)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6.25 전쟁일   얼마나 많은 이가 무익하게 생활한 후에 소멸되고 맙니까! 얼마나 많은 활동이 빈껍데기에 불과합니까! 예수님께서 성 요한에 대해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타오르는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비추기 위해서는 먼저 타올라야 합니다.   - 스승예수제자수녀들에게, 1947, 284  

6/24(금)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몬시뇰 케텔레르는 성 바오로께서 세상에 돌아오신다면 언론인이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선을 행하기 위해 가장 좋은 수단에 매달릴 것이 확실하고, 오늘날 이것은 인쇄입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성바오로, 93쪽  

6/23(목)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6월 24일에서 옮김)   성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에 바탕을 두기에 진정한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분의 마음은 주님께 대한 가장 생생하고 순수한 애정으로 불타올랐기에 모든 것을 견디고 모든 것을 참아 낼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 주고 영혼들을 구해 그분께 드리는 것 말고는 바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바오로, 86-87쪽    

6/22(수)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성 바오로는 꿰뚫는 매우 활기찬 눈길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온화하고 친절한 분위기의 간택된 귀재였으며, 길들일 수 없는 의지를 가지고 영웅적인 덕행과 저항할 수 없는 설득력을 가진, 관대한 마음과 드넓은 학식, 준비된 정신을 가진 특별히 다재다능한 사람이었습니다.   - 영감을 주시고 모범이 되시는 사도 바오로, 7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