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4/3사순 제5주일   주님, 당신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저를 만들어 주소서! 당신 사랑으로 저를 이끌어 주시고, 완덕의 길로 저를 인도해 주시며, 제가 모든 것에 응답하게 하소서!   당신께 제 마음을 열어 드리오니 은총으로 채워 주소서. 오 주님, 당신의 선하심이 크심을 저는 믿나이다. 무한하신 당신 사랑을 믿나이다. 당신께서 바라시는 대로 저를 만들어 주소서.     - 사도의모후수녀들에게 1958/1, 27쪽  

4/2(토)   이제 우리 믿음의 정도에 따라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께 은총을 (얼마나 주시라고) 재단하는 것은 우리입니다. 하느님은 기적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 계시지만, 우리가 큰 믿음이 없으면 그분께 손을 주먹 쥐어 버리는 것입니다.   - 사도의 모후 수녀들에게, 195831, 26쪽  

4월 1일(금) 이달의 지향 많은 경우 우리엑 믿음이 좀 부족합니다. 믿기는 합니다만 피상적으로 믿습니다. 자신이 성인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을 고칠 수 있고, 겸손과 신앙정신, 참된 애덕, 수도자다운 순명, 가난 정신 등을 획득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리고 별로 믿지 않으니 별로 못 받는 것입니다.   - 사도의모후수녀들에게 1958/1, 25쪽  

3/31(목)   종종 여러 가지 많은 일에 분주하지만, 하느님과 예수님께 마음을 완전히 두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느님께 완전하게 마음을 두기 위해서는 항상 하느님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분이 바라시는 바가 무엇인지 알려고 항상 노력하며, 천상 신랑에게 뜨거운 사랑을 항상 간직해야 합니다.   - 사도의모후수녀들에게 1958/1, 20  

3/30(수)   사도에게 성체방문은 제자 또는 사도가 길 진리 생명이신 천상 스승과 대화를 나누러 가는 방문, 학교와 같습니다.   - 출판 사도직 94  

3/29(화)   기도는 활동보다 더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묵상에 할애된 시간은 열성적인 활동을 축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도는 묵상으로 양육된 내적 삶으로 아주 풍요로워지고 활성화됩니다.   - 출판사도직, 87  

3/28(월)   사도는 삶의 기도, 곧 신앙과 사랑의 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께 활동을 봉헌하면서 모든 활동을 기도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 출판사도직, 70        

3/27 사순 제4주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영적 투쟁이 필요하다면 사도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실상 그에게 필요한 것은 모범적인 삶뿐 아니라 겸손과 희생정신, 항구함으로 하느님에 대한 사람으로 강화된 사회적 덕을 지니는 것도 필요합니다.   - 출판 사도직, 67-68  

3/26(토)   영성체로 우리는 예수님으로 양육되는데 그것은 그분과 한마음이 되도록 그분의 거룩한 성심이 우리 마음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성심은 우리 마음의 질병을 치유해주실 것이며,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당신 성심과 일치하도록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 출판 사도직, 85  

3/25(금)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성마리아영보회 고유 축일   성모 마리아의 위대함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당신 종이 여기 있습니다.’(Ecce ancilla Domini)라는 숭고한 대답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느님의 뜻에 완전하게 일치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마리아의 온유함을 보시고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과 인류의 구원을 이루고자 하는 당신의 계획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47년,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