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하느님에게서 온 것이며
모든 것은 우리를 마니피캇의 정신으로 이끕니다!
(복자 알베리오네 신부)
(복자 알베리오네 신부)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에 의해 창립된 바오로가족은 각자의 몫을 수행하되 서로간에 영적, 지적, 정신적, 경제적인 긴밀한 협력 관계 안에서 하나의 정신 안에서 교회에 봉사합니다.
“길·진리·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고, 인류의 발전이 이룩한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단으로 오늘의 인류에게 그분을 전한다”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는 바오로가족 이라는 나무가 점점 커짐에 따라 은총의 샘이 되어 수도가족에게 은총을 길어 올리게 하려는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뿌리처럼 드러나지 않지만 줄기, 가지, 꽃, 잎사귀, 열매를 키우는 근본적이고 생명력 있는 사명을 지내고 있습니다.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에 의해 창립된 10개의 단체(5개의 수도회와 4개의 재속회 그리고 협력자회)를 일컬어 바오로 가족이라고 합니다. 바오로가족은 모두 같은 목표와 정신안에서 각 단체의 고유한 목적에 따라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약 50개국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그 구성원을 바오로인이라 부릅니다.
내용보기(성 바오로 6세 교황)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하여 복음화에 헌신
바로가기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하여 복음화에 헌신
바로가기감실 앞에서 인류를 대표 은총을 공급하는 역할
바로가기본당사목에 협력하며 각 영혼에게 다가감
바로가기세속 깊이 파고들어 복음화에 헌신하는 여성 재속회
바로가기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성소를 계발·육성
바로가기세속에 머물며 바오로적 정신을 살아가는 남성 재속회
바로가기바오로가족의 사명에 동참 교구사제와 주교들의 단체
바로가기가정과 사회의 누룩의 역할
기혼자들로 구성
바오로가족 사도직에
협력하는 평신도 단체
사도의 모후 눈길 아래 성 바오로의 정신으로 길·진리·생명이신 스승예수님의 복음을 온전히 살 것을 열망한다. (AD 93)
같은 카리스마와 일치된 지향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고유한 목적에 따라 살아가는 바오로가족을 상징합니다.
10개의 불꽃이 끊임없이 타오르는 이 독특한 램프는 10개의 단체로 구성된 바오로 가족을 상징합니다.
스승예수의 제자들인 우리 신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이 로고는 생명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출발하는 구원활동은 재창조된 우주를 비추기 위하여 복음을 살고 현시대에 깨어 인류역사를 통찰하는 제자수녀의 소명을 표현합니다.”
“EGO SUM VIA ET VERITAS ET VITA”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우리회를 드러내는 십자가 표지 가운데에는 우리 사명의 원천인 성체가 빛나고 있고, 우리가 따라야 할 유일한 스승예수님의 말씀 “EGO SUM VIA ET VERITAS E VITA”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한 14,6)가 라틴어로 새겨져 있다.
여러분은 뿌리처럼 드러나지 않지만 줄기, 가지, 꽃, 잎사귀, 열매를 키우는 근본적이고 생명력 있는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오로가족 안에서 제자수녀회는 은총의 샘이 되어 다른 수도가족, 특히 사도적 삶에 전념하는 수도가족을 위해 “성화와 사도직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포도나무에 수액을 공급하는 뿌리의 역할”을 합니다.
“성체이신 예수님 앞에 살아있는 등불”
이것이 감실 앞에서 여러분이 해야 할 임무입니다. 제자수녀의 첫번째 사명은 성체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1924년 부터 시작된 이 사명은 현재 30개국에서 24시간 성체조배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